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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부모교육- 새싹어린이집_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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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새싹어린이집 <찾아가는 부모교육>이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김지희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장은 “여성다움, 남성다움 같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클수록 서로가 불편한 상황을 만듭니다. 그러나 살면서 겪는 성별 차이로 인한 불편한 상황에 대해 감수성을 높이면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면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것을 강조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석한 부모님들은 “소통과 공감을 다시 배워보고 싶어요” “성인지감수성이란 단어의 의미와 앞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 방향을 제시해주어 좋았습니다. 소통할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선입견 갖지 않고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등의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엄경애 기획협력팀

 

 

 

 

찾아가는노동법률교육_어린이집도 모성보호제도를 잘 쓸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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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는 지난 9월25일,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어린이집 원장 70여명을 대상으로 ‘모성보호제도 관련’ 노동법률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은 센터 손규빈 상근 공인노무사가 진행했습니다.

 

 

 

찾아가는 노동법률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여전히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모성보호제도를 실효성 있게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 조치들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참석자 전원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이어서 한정된 예산에서 어떻게 법을 제대로 지킬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육아휴직 후 발생되는 연차와 관련한 내용을 설명할 때는 여기 저기 웅성거리며 현장에서 어떻게 법의 취지에 맞게 운영할 수 있을 것인가를 삼삼오오 얘기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교육 후 개별적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질문하는가 하면 법은 언제나 들어도 어렵다고 호소하기도 하였습니다.

 

한 어린이집 원장은 “시나 국가에서 교사 월급을 책정할 때 연차수당이나 임신기 근로시간단축 인력 등에 대해서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어려움을 토로하였습니다. “모성보호제도나 근로기준법의 휴게시간 등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예산에 반영되어야 하는데 이를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주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향후 센터는 찾아가는 법률 교육을 대규모 교육 뿐 아니라 5인 이상만 모여서 요구를 하면 어디든 찾아가 구체적인 현실에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밀착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글 김미정 법률지원팀장

2019 미베 베이비엑스포 참가, 출산 육아휴직 등 직장맘 고충상담 150여 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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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되는  ‘2019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출산휴가․육아휴직 등 노동법률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총 3일간 엑스포 현장에서 이곳을 방문하는 직장맘‧대디와 예비직장맘들의 고충해결을 통해등 직장맘의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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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장에 마련된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부스에서는 상담이외에도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 친구하기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센터 페이스북(온라인)에 방문하여 ‘좋아요’를 누르면 소정의 선물을 받는 이벤트였습니다. 오가는 시민들은 센터에서 증정하는 장바구니와 함께 이벤트를 참여하고 상담에도 관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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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3일 동안 총 150여 건의 노동상담과 250명과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센터부스를  방문한 한 시민은 상담 후, 직장맘들에게 센터가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홍보영상촬영도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백진영(기획협력팀)

2019 찾아가는 교육_한화생명 : 일.생활균형이 가능한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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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2019 찾아가는 교육>은 한화생명 직원분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은  “부부가 둘다 일을 하는 맞벌이일지라도 가사노동시간은 여성이 3시간이 넘는데 비해 남성은 1시간도 채 안되는 41분으로 나타났다.” “임금격차 역시 커서 여성은 남성의 68%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직장맘이 평등한 분위기에서 직장을 다니고, 가정에서도 부부가 가사와 육아에 함께 할 수 있어야 가족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워라밸 삶이 가능하다. 센터는 직장맘의 대표적인 3가지 고충(직장, 돌봄, 나)에 대한 지원과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해결해나가고자한다”고 말하면서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하며 교육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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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엄경애 기획협력팀

찾아가는 부모교육, 구립구의3동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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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구립구의3동어린집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오주헌 강사의 “자녀양육의 전문가이시죠?”라는 질문에 “…”, “전문가가 되고 싶으시죠?”에는 “네~”하고 대답하고는 같이 공감의 웃음을 터트립니다.

 

 

 

강사는 ‘하루 20여분 아이가 원하는 대로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아이는 부모가 믿을 만한 대상이 되어주면 신뢰를 가지고 관계 맺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참석한 부모님들은 “제가 힘들다고 아이에게 배려없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 건강하게 자존감 있게 키울 수 있을 듯합니다”, “양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 필요한 좋은 주제였어요”, “강의내용이 현실적이고 구체적이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를 돌아보는 좋은 교육이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엄경애 기획협력팀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직장맘114권리지킴이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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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7월 25일 오후 3시,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2층 오렌지움에서 <직장맘114권리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직장맘이 겪는 어려움과 고충해결을 위해 전문가, 지역네트워크가 함께하는 <직장맘114권리지킴이>는 김지희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장이 단장을 맡고, 최선희(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장), 임상혁(녹색병원장), 위정희(송파여성문화회관 관장), 이옥(덕성여자대학교 명예교수), 김대규(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 임미영(동북아여성연구소장), 윤성웅(노동포럼 기획팀장), 홍명옥(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지도위원), 직장맘 대표(센터를 통해 문제해결)가 각각 지킴이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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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5일 <직장맘114권리지킴이> 발대식 개최

– 전문가, 지역네트워크 함께 참여해 노동권‧모성권 등 사회인식 변화 촉구‧실행 역할

발대식에서 김지희 센터장은 “많은 직장맘들이 회사 눈치 보느라, 또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육아휴직도 제대로 마음 놓고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 센터 상담 건수 중 직장 내 고충 비율이 가장 높다(2015년~2019년 5월까지 20,029건 중, 15,698건). 이는 직장맘 개개인이 문제를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일과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 대한민국 직장맘들의 현실이 이러한 만큼 사회의 책임 있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발족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지킴이들은 위촉식 후 공식 지킴이로 각 분야에서 직장맘의 노동권, 모성권, 인권 보장을 위해 사회인식 변화를 촉구하고 실행하는 홍보 역할을 하게 됩니다. 권리지킴이 최선희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장은 “동부여성발전센터는 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곳이다. 직장맘이 마음 놓고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회사가 필요로 하는 대체 인력풀을 육성하고 적극 홍보해나가겠다” 말했습니다. 이날 지킴이로 행사에 참여한 직장맘 박혜미 님은 “직장맘들은 도움을 요청할 곳이 마땅치 않다. 직장맘지원센터가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장맘114권리지킴이>는 향후 지역별로 권리지킴이를 구성하는 등 직장맘의 워라밸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부모교육 – 자양4동어린이집, 동서울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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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자양4동어린이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주헌 강사는 “유아들은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지 못해요. 감정으로 표현하는 시기입니다. 아이들이 찡찡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죠!”라며 힘들어도 부모들이 아이에게 공감해주고 견뎌준 만큼 아이는 변하고 성장한다며, 항상 잘한다고 격려해주고, 자주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가 잘못 키우는 것은 아닌가 걱정됐는데 좋은 방향으로 지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오는 교육이라 접근이 쉬어 좋았어요.”, “행복한 가정을 이뤄 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교육 감사합니다. 보다 나은 교사로서 지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등의 교육 참여 소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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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동서울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교사와 학부모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오주헌 강사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00엄마, 00아빠가 되어 아이를 키워야 하는 입장이 됩니다. 갑자기 엄마, 아빠가 됐어도 최선을 다해 잘 키워야죠! 오늘 한두 개 만이라도 기억했다가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라며, 부모의 말과 표정, 태도가 아이에게 주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일관된 태도로 아이를 대하는 것의 중요함’을 내내 강조했습니다. 
기관에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유익한 최고의 강의였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기획협력팀 엄경애

 

 

 

2019 <찾아가는교육> 신청하세요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자녀코칭, 성인지감수성향상, 노동법률 등의 주제로 기관을 찾아가 교육 진행합니다.    
신청문의 02-332-7171

 

 

 

 

 

 

찾아가는 부모교육 – 성내일어린이집, 구립희망샘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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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성내일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부모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주헌강사의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으세요?” 라는 질문에 “ 밝고 건강한 아이, 정직한 아이,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아이…” 등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강사는 말을 시작하면 중간에 끊지 말고 끝까지 참고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점은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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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구립희망샘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부모교육>이 있었습니다. 오주헌 강사는 “보통 6세까지로 보는 결정적 시기까지 주변에서 해주는 말에서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하는 표상을 갖게 되고 이때 만들어진 인생각본으로 평생을 살아갑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7살까지는 감정을 충분히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강의에 대해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었어요. 잘 기억하겠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방식에 대해 조금이라도 가이드를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글 기획협력팀 엄경애

2019 성평등주간, 성평등노동캠페인- 직장맘워라밸권리장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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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성평등 주간, 시민청 직장에서 성평등을 외치다 부스 참여
82년생 김지영, 케이맘처음물티슈 증정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김지희 센터장)는 성평등 주간을 맞아 성평등노동인권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7월 1일, 시민청 내 시민플라자(B1)에서 진행한 <직장맘워라밸권리장전>이벤트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오가는 시민 300여명이 참여하여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센터 공인노무사도 태평홀(B2)에서 노무상담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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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음사가 <82년생 김지영> 10권을, 마더케이가 <케이맘처음물티슈> 300개를 후원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덕분에 부스를 찾은 시민들은 퀴즈를 통해 육아휴직,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등을 알게 됨과 동시에 선물도 받고 센터활동에도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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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노동캠페인>은 시민참여 행사에서 만나는 시민과 직장맘에게 꼭 필요한 정보 전달과 성평등인식의 변화를 위해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백진영(기획협력팀)

찾아가는 부모교육-아! 니 마음이 그렇구나! – 자양어린이집, 피노키오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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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찾아가는 부모교육 – 아 니 마음이 그렇구나! 자양어린이집 진행

 

6월 13일 광진구 자양동의 자양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부모교육-아! 니 마음이 그렇구나!>를 진행했습니다. 오주헌 부모교육강사는 강의를 시작하며 “갑자기 부모가 되었어도 아이를 키우려면 어느 정도 전문가가 되어야 해요. 오늘 배운 방법 중 한두 개는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라며 활용 방법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내 아이의 인생각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 강사님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 자녀와 감정을 나누는 법, 자녀가 자기 확신을 갖도록 어떻게 격려해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교육시간을 채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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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찾아가는 부모교육 – 피노키오어린이집

 

6월 14일 성동구 용답동의 피노키오어린이집에서 진행된 부모교육은 짧은 기간 내에 결정된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었습니다. 

 

오주헌 강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억을 못하지만 삶에 결정적 시기는 보통 6세까지로 봐요. 이때 만들어진 자신과 세상을 보는 마음의 눈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거죠. 기억은 안나도 정서로 느낌으로 몸이 기억합니다” 라며 초등 저학년까지는 자주 아이와 따뜻한 스킨십을 하고 말과 행동으로 격려와 안정감을 주어야하며 절대 존재에 대해 비난이나 지적을 하지 않도록 강조했습니다.

 

참석한 부모님들은 “강의가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육아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시기별 발달과정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었어요”, “손주를 키우려고 하니 좀 어려웠는데, 오늘 교육받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글 엄경애(기획협력팀원) 

 

 

 

2019 <찾아가는교육신청하세요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자녀코칭, 성인지감수성향상, 노동법률 등의 주제로 기관을 찾아가 교육 진행합니다. 신청문의 02-332-7171 

 

<저작권자 ⓒ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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