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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평등노동인권지원단회의 “다각도의 지원방안 모색키로”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김지희)는 지난 10월30일 성평등노동인권지원단 회의에서 2025년 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활동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지원단은 센터의 적은 인원으로 가중된 업무를 충실히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서울시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의 폐쇄에 따른 증가된 상담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여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한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모·부성보호제도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상담시간을 늘리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지원단은 다각도의 만남을 통해 일상적으로 사업을 공유하고, 함께 할 방안을 찾기로 의견을 모으고,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키로 하였습니다. 또한 사업장인식개선 사업, 노동법률를 포함한 각종 교육, 심리상담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의지를 모았습니다. 지원단은 공인노무사에 기설희, 김선재, 김재진, 박정식, 신은진, 이호준, 주형민, 하윤성 8명, 심리상담사에 정경심, 홍수경, 변호사에 배수진, 송강 총 12명으로 2024년 1월에 위촉하여 활동기간은 2026년 12월까지 입니다.

광진구 <우리동네 두루두루 알림방>을 통해 직장맘·대디에게 다가갑니다 “동네 곳곳에서 만나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광진구 전역의 <우리동네 두루두루 알림방> 약 300여 곳에 센터 홍보지를 게시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광진구 내 (예비)직장맘·대디에게 센터의 주요 사업과 상담서비스를 알리고, 모·부성 보호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동네 두루두루 알림방>은 서울시 광진구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생활공간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생활밀착형 지역 홍보판입니다. 어린이대공원 후문 주차장, 군자역 5번 출구, 광장동 안심마을 알림판 등 광진구의 주요 생활권 내 알림방을 통해 누구나 쉽게 센터 소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예비)직장맘·대디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센터 정보를 접하고, 필요할 때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예비)직장맘·대디와 함께 하겠습니다.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일‧생활균형, ‘기업지원 통합 설명회’ 참여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10월 20일(월), 서울고용복지센터에서 열린 ‘지원사업 Line-up <기업지원 통합 설명회>’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여, 중소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하고 지원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현장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등 주요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각 기관별 기업지원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여 개 이상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준비한 기념품에 우리 센터의 홍보물과 리플렛도 함께 포함되어 여러 기업 담당자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설명회 시간에는 우리 센터의 설립 목적과 비전, 모‧부성보호제도 강화와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우리센터의 이해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기업들이 이미 우리 센터를 알고 있어 현장에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센터 소속 노무사가 일·생활균형을 위한 사업장인식개선 컨설팅 등 인사·노무 상담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도 상담을 원하는 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부스 주변이 북적일 정도였습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에서도 모·부성보호제도와 일‧생활균형 정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직장맘·대디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함께 사는 경제공동체를 꿈꾸는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MOU 체결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10월 14일,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사장 박용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하 광사넷)는 광진구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연대사회단체, 지역주민 등이 60 여 개의 회원사가 모여 ‘함께 사는 경제공동체’를 위해 2014년에 설립된 기관입니다. 광사넷은 소셜경제 지역생태계조성을 위한 소셜경제네트워킹사업 및 사회적 경제 조직의 대규모 겨래 활성화를 위한 기금조성사업,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향상 시키기 위한 교육‧육성 사업 등 ‘함께 사는 경제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약은 광사넷 회원사 대표의 정기 모임에서 함께 진행했습니다. 협약에 앞서 우리 센터의 설립 목적, 사업 방향, 모‧부성보호제도 강화 및 경력단절예방 전문기관으로서의 센터의 주요사업 등 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협약을 통해, 센터는 광사넷과 직장맘‧대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일생활 균형을 위한 지원 등을 위해 상화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광사넷에 속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등은 모‧부성보호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작은사업장이 대부분이어서, 이번 협약이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센터의 사업장인식개선사업 등 컨설팅을 통해 광진구 작은사업장의 노동환경개선사업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여, 모든 직장맘·대디가 더 안정적인 삶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습니다.

작지만 따뜻한 일터, 작은사업장 워라밸 피움 포럼 현장 속으로!

지난 9월 23일 화요일,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사)노동포럼, 정준호 국회의원과 함께 ‘2025 작은사업장 워라밸 피움 프로젝트 포럼’을 공동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제목은 “작지만 따뜻한 일터, 작은사업장 워라밸 피움 포럼”.~ 작다고 가볍게 볼 수 없는, 오히려 더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작은 사업장의 현실을 돌아보고, 워라밸(Work-Life Balance)과 모·부성보호제도의 안착을 위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이날 포럼은 총 20명의 작은사업장 직장맘·대디와 사업주 인터뷰를 바탕으로 기획되었고요, ‘작은사업장 모·부성보호제도 안착을 위한 7가지 제언’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례자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보육교사, 치위생사, 퀵라이더, 그리고 출산을 앞둔 직장맘까지! 현장에서 직접 겪은 현실과 제도 사용 시 느낀 아쉬움들을 솔직하게 나눠주셨고, 공감하며 고개 끄덕이게 되는 순간도 많았답니다. 특히 “ 육아휴직을 쓰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절대로 다시 하고 싶지 않습니다.” 라는 말에 모두 울컥 하여 마음이 무거워 지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센터 소속 김서룡 공인노무사는 상담 통계와 함께 작은사업장에서 겪는 불이익 처우 사례를, 이화여대 박귀천 교수님은 노동법 입법 현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지만, 토론자들의 활발한 논의와 따뜻한 공감이 어우러져 분위기는 오히려 활기차고 진지!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시선이 함께한 이번 포럼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작지만 따뜻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워라밸이 당연한 일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나눈 자리였어요. 서로 다르지만 ‘더 나은 일터’를 바라는 마음은 같았기에 이번 포럼은 진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센터는 작은 사업장의 워라밸과 직장맘·직장대디의 권리보장을 위해 쭉 함께하겠습니다. 이번 포럼이 작은 변화의 큰 시작이 되기를 기대해 주세요!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퇴직연금~ DC형? DB형? _골라담는 런치박스< 노동법 한상차림 3강>

“샌드위치 한 입, 노동법 한 입!”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가 준비한 직장맘·대디를 위한 점심시간 맞춤형 교육, 골라담는 런치박스 <노동법 한상차림>이 지난 9월 24일(수), 세 번째 강의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성동구청 일자리정책과와 함께 성동소셜벤처허브센터 입주기업 직장맘‧대디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교육"이라는 방식으로 교육과 식사를 동시에!!! 지식과 에너지를 모두 충전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세 번째 노동법 한상차림 강의의 메인 메뉴는? 바로 ‘근로시간과 임금’! 직장맘‧대디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주제로 노동법 한상차림 시리즈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 주었습니다. 근로시간, 휴게시간, 법정수당, 평균임금과 통상임금, 퇴직급여까지!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4개의 카테고리로 깔끔하게 정리해 들을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퀴즈 형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분들의 눈빛은 더욱 반짝! 분위기는 한층 활기찼어요~ 이번 3강에서는 특히 남성 근로자분들의 참여율이 높았고, 직원들의 급여와 복지를 담당하는 중간관리자분들도 함께 해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질문들이 이어졌답니다.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학습 분위기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든든한 샌드위치, 향긋한 커피와 함께~ 참여자분들은 점심도 맛있게, 교육도 알차게 즐기셨습니다. 짧지만 알찬 점심시간, 바쁜 직장인에게 꼭 맞는 시간활용이었겠죠? 노동법 한상차림 1, 2, 3강을 모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센터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도 증정! 소중한 점심시간을 교육에 기꺼이 할애해주신 모든 참여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예비)직장맘·대디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세상의 모든 (예비)직장맘·대디를 응원합니다!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작은사업장 야무진 육아휴직 챌린지 _ 세무도 워라밸도 야무지게! 세무회계 다온과 함께한 챌린지!

“일도 워라밸도 야무지게! Work–Life Balance, 우리 모두 함께해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50인 미만 작은 사업장의 (예비)직장맘·대디를 응원하는 「작은 사업장 야무진 육아휴직 챌린지」(이하 '야무진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공덕에 위치한 ‘세무회계 다온’과 함께했는데요, 직원 수 5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지만, 마음만은 그 어느 곳보다 ‘든든하고 야무지게’ 함께해주셨답니다! “직원이 아직 육아휴직을 쓴 적은 없지만, 앞으로를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세무회계 다온의 박지은 대표님은 챌린지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다온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맘·대디를 위한 워라밸 향상과 모·부성보호제도 실현을 약속했습니다! 센터에서는 ✔ ‘야무진 챌린지 홍보 꾸러미’ ✔ ‘워라밸 실천 약속 사업장’ 인증 배너 ✔ 공인노무사의 맞춤형 컨설팅(취업규칙 & 운영규정 안내) 까지 알차게 전달드렸답니다! 이번 챌린지가 작지만 단단한 응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함께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어가요! 「작은 사업장 야무진 육아휴직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예비)직장맘·대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직장맘·대디를 위한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모든 (예비)직장맘·대디의 삶을 응원합니다!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골라담는 런치박스< 노동법 한상차림 2강>

‘점심시간, 배도 채우고~ 지식도 채우고~’

9월 16일(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는 성동구청 일자리정책과와 함께 성동소셜벤처허브센터 입주기업 직장맘‧대디를 대상으로 점심시간 교육 프로그램 골라담는 런치박스 <노동법 한상차림> 2강을 진행했습니다. ‘골라담는 런치박스’ 는 직장맘·대디가 궁금해하는 주제를, 원하는 형식에 맞춰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교육이에요. 이번 시리즈는 총 3강으로 구성된 노동법 특강으로, 지난 1강에 이은 이번 2강의 주제는 바로바로~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모·부성보호제도’ 였습니다. 이번 강의엔 지난 시간보다 더 많은 직장맘‧대디가 참석했는데요, 특히 직장대디 참여자가 늘어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모·부성보호제도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어요! 센터에서 준비한 샌드위치와 커피로 든든하게 충전하며~ 임신부터 출산, 육아, 가족돌봄까지, 생애 주기별 모·부성보호제도를 차근차근 알아봤어요. 중간중간 퀴즈도 함께 풀며, 자연스럽게 모·부성보호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었습니다. 짧지만 알찬 점심시간! 총 17명의 직장맘‧대디가 끝까지 집중해서 교육을 받았고, 강의가 끝난 후에도 이 이어지며 모·부성보호제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느껴졌어요.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답니다. 마지막 <노동법 한창차림> 3강은, 오는 9월 24일(수) 12시, ‘근로시간과 임금’에 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강, 2강에 대한 성동소셜벤처허브센터 직장맘‧대디의 높은 관심과 열의가 3강 교육 신청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예비)직장맘·대디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세상의 모든 (예비)직장맘·대디를 응원합니다!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상근노무사 상담역량강화 교육 2, 3회차 진행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는 2025년 9월 12일과 15일 상근 노무사들의 고충상담의 질을 향상시키고 분쟁해결 능력을 강화하고자 ‘상근노무사 상담역량강화 교육’ 2, 3회차를 진행하였습니다. 2회차 교육(12일)은 ‘고용상 성차별 등 시정제도 개관 및 사례’라는 주제로 노무법인 노동을잇다 배현의 노무사가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은 고용상 성차별 등 시정제도 전반에 대해 살펴본 후, 실제 사례를 분석해보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정제도 관련 절차에 대한 상담 진행 시 어떠한 부분을 유의해야 하는지 사례를 통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참가자들은 밝혔습니다. 3회차 교육(15일)은 ‘노동사건과 노동상담’이라는 주제로 한빛노동법률사무소 이호준 노무사가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은 노동청과 노동위원회 등 노동사건 처리 실무에 대해 간략히 살펴본 후, 상담 노무사의 태도와 상담 시 놓치지 말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 살펴보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지 알 수 있었다고 참가자들은 이야기했습니다. ‘상근노무사 역량강화교육’은 연간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용상 성차별 차별시정 노동위원회 사건 사례, 노동상담 활동가의 역할과 자세, 노동법 실무 학습 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상근노무사들이 상담역량를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교육의 참가자들은 다양한 상담 및 실무 경험을 한 강사들의 사례 공유를 통한 이번 교육이 상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글 법률지원팀 유선우

함께 만드는 일·생활 균형, 성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MOU 체결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9월 11일, 성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차문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성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성동구 내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 조직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성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우리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작은 사업장 야무진 육아휴직 챌린지’에도 참여했습니다. ‘작은 사업장 야무진 육아휴직 챌린지’는 50인 미만 작은 사업장의 노동환경 개선과 모·부성보호 지원을 통해 경력 단절 예방과 일·생활 균형의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직장맘·대디의 일·생활 양립 지원, 그리고 사회적 경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힘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직장맘‧대디를 위한 각종 교육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노동법 상담 및 제도 안내 연계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여, 모든 직장맘·대디가 더 안정적인 삶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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