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9호선 신논현역, 고속터미널역에 모성보호 상담안내 배너 게시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와 (사)노동포럼(대표 이용식)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지희 센터장과 이용식 대표는 4월 22일 센터 회의실에서 일하는 여성의 노동환경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을 연계하고 상호 사업추진을 위해 필요한 협력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사단법인 노동포럼은 민주노총 전·현직 임원, 연맹위원장 등이 주축이 되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대입구역(왼쪽 안승훈 건대역장, 김지희 센터장, 서울교통공사 영업계획처 최지영 차장)
성수역(왼쪽 김지희 센터장, 가운데 안정국 역장)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홍보배너가 지하철 건대입구역(2,7호선)과 성수역(2호선)에 게시됐습니다.
우리 센터를 비롯 서남권과 서북권은 지난 2019년 9월 서울교통공사와 직장맘의 일생활 균형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그후 많은 직장맘, 대디들에게 센터를 알리기 위해 출퇴근길 지하철역에 배너를 게시하도록 구체적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2020년 3월부터 한해동안 시청역을 포함 총 16개(동부권, 서남권, 서북권 각 5개 등)의 배너가 역내에 게시될 예정이고요, 어제 3월 4일, 드디어 건대입구역(안승훈 역장)과 성수역(안정국 역장)에 배너를 게시하였습니다. 특히 두 역장님은 저희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홍보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장소 등 많은 협조를 약속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지하철 역 곳곳에 직장맘지원센터 배너가 게시될 예정이니, 혹 발견하시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위 직장맘, 대디들에게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많은 직장맘, 대디여러분 육아휴직 출산휴가, 그리고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돌봄휴가 등 모성보호관련한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지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로 문의하세요! 글 백진영 기획협력팀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지난 16일, 사단법인 한국여성상담센터(센터장 현혜순)와 일하는 여성의 전문분야 상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일하는 여성의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가정폭력을 위한 전문상담 및 지원, 노무상담 연계 및 기타 상호 사업추진을 위해 필요한 협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상담센터 현혜순 센터장은 “두 기관은 일하는 여성이 직장 내에서 겪는 다양한 심리적인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서 센터 사업을 알리고 더 많은 직장맘들이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인식개선캠페인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글 김경희 기획협력팀장

지난 1월 13일(월),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은 ‘서울특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2020년 신규 우리동네 보육반장 양성교육’ 행사에 참여하여 신임 보육반장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김지희 센터장은 “여성의 경제참여율은 전체 50%”이며, “성별임금격차의 경우, 여성이 남성의 68%에 불과하다(OECD 1위)”, 현재 우리 센터의 가장 많은 상담 내용은 ‘모성보호 불이익에 의한 직장 내 고충으로 전체의 80~90%’를 차지하는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직장맘이 평등한 분위기에서 직장을 다니고, 가정에서도 일·생활 균형이 되어야 진정한 워라밸이 가능하며, 센터는 직장맘 3고충(직장, 가족, 개인)에 대한 지원과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일하는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함께 해 나가자”고 다짐과 격려의 말로 교육을 마쳤습니다.
글 김경희 기획협력팀장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12월 26일, 서울동부비정규노동센터(소장 김태을)와 직장맘 노동복지서비스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비정규직 및 취약계층 여성노동자를 위한 사업 연계 체계 구축, 여성노동자 모성보호 상담 및 교육 협력, 여성노동자의 고충해소를 위한 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과 서울동부비정규노동센터 김태을 소장은 “정규직이건 비정규직이건, 대기업 노동자이건 소기업 노동자이건, 어떤 직종에 종사하던 상관없이 힘을 합쳐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특히 가장 고통받는 소규모사업장 여성노동자와 비정규직노동자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글 김경희 기획협력팀장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이 2,7호선 건대입구역 명예역장으로 위촉됐습니다.
12월18일, 2,7호선 건대입구역(역장 안승훈)에서 명예역장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지희 센터장은 안승훈 역장으로부터 건대입구역 현황 설명을 들은 후 직접 역사 곳곳을 함께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안승훈 역장은 “2호선 건대입구역의 1일 탑승 고객은 5만 여명이상, 7호선 건대입구역은 약 1만 여명이상, 환승고객은 약 35만 명에 이르고 있다. 출·퇴근시간은 노약자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가장 많이 필요한 때라 직원들이 모두 투입되어 노약자를 비롯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탑승고객을 위한 자동화시스템, 시민안전을 위한 소방안전시설, 지하철 역무원의 편의시설 등 평소엔 관심을 두지 못했거나 직접 볼 수 없었던 시설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안승훈 역장과 김지희 센터장은 ‘요즘은 임산부 배려석의 자리를 비워두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며 시민들의 인식의 변화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직장맘을 위한 주제 캠페인, 직원대상 노동법률교육, 다양한 기획강좌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글 김경희 기획협력팀장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12월 11일, 서울시 동북/동남 어르신돌봄노동자 지원센터와 직장맘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직장맘지원센터는 앞으로 동북, 동남 두 기관과 정보교류를 비롯, 직장맘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활동에 뜻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협약식은 서울시 동남 어르신돌봄노동자 지원센터 역삼쉼터 개소식을 앞두고 진행되었습니다. 동북/동남 어르신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서울시 위탁기관으로, 어르신돌봄노동자(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돌봄노동자들의 노동역량강화, 권익보호를 위해 교육, 건강관리, 상담, 캠페인 등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서울지역 곳곳에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직장맘과 돌봄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연계사업 등 네트워킹을 활발히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글 백진영 기획협력팀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12월 10일, 강동구노동권익센터(센터장 이상석)와 직장맘 노동자들의 성평등 및 권익향상과 권리구제와 교육, 직장맘지원사업을 통해 행복한 일터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각 기관의 고유역할과 기능을 바탕으로 노동법률상담 및 권리구제, 강동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사업, 노동권익향상사업의 협업 및 공동추진하고 노동존중사회 구현을 위한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적 관계를 유지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과 강동구노동권익센터 이상석 센터장은 “직장맘의 개념이 직장을 출·퇴근하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일하는 모든 여성으로 확장하여 노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동권익향상,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과 노동존중사회 형성에 적극 협력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글 김경희 기획협력팀장

11월 21일(목) 오후 12시부터 1시반까지 서울시동부여성발전센터 1층 로비에서 <직장맘 건강UP 간편건강체크>를 진행하였습니다. 동부여성발전센터를 방문하는 직장맘과 시민들은 인바디검사와 손가락 채혈로 체지방률과 근육량,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하였습니다.
<서울서부 근로자건강센터 성동 분소>의 간호사 두분이 검진과 상담을 해주셨고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직장맘 건강UP>간단검진체크는 중요한 건강지표인 혈당, 고혈압,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하여 직장맘들이 평소에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에 센터를 방문한 직장맘과 주민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며 참여하였습니다.
검진 후에는 한 분 한 분 꼼꼼하게 검진과 결과 수치를 적어주고 운동과 식단 조절 방법도 설명해 드렸습니다. 기준 초과 수치가 나온 분에겐 다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방문을 권해드리기도 했습니다.
급한 볼일 때문에 검진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분, 중국에서 온 이주여성, 한 번도 건강검진을 받은 적이 없다는 어르신까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동부권센터는 2020년 본격적으로 직장맘건강권 확보를 위해 관심을 갖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과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일상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입니다.


글 엄경애 기획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