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시민리포터가간다] 김지희센터장 인터뷰( 6분29초부터)-의정포커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민간위탁동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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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일자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직장맘 상담사례 토크콘서트 개최
- 11월 4일(수) 2시, 직장맘 직접 참석해 상담부터 해결과정 발표, 유튜브 중계
- 고민정 국회의원, 신경아 한림대교수, 임상혁 서울시 일자리노동 명예시장 패널 참여
- 직장맘 노동권 보호를 위한 직장맘지원센터의 발전방안, 노동환경 개선 등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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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으로 보장된 출산휴가 부여를 거부하거나 복직 후 직장 내 괴롭힘과 불리한 처우를 당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실제 이런 사연들로 사적 조정, 사건 대리 등 직장맘지원센터의 밀착지원을 받은 직장맘을 초청해직접 사례를 발표하고 직장맘 노동권 보호 방안을 모색하는 상담사례 토크콘서트 ‘직장맘,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를 진행한다. 토크콘서트는 11월 4일(수) 오후 2시, 센터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중계한다.
□ 사례 발표를 위해 직장맘 4명이 초청되었고, 고민정 국회의원(광진을), 신경아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서울시 성별임금격차개선위원회 위원장), 임상혁 서울시 명예시장(일자리노동분야)이 패널로 참여해 직장맘지원센터의 발전방안 등을 토론한다.
○ 토크콘서트는 직장맘의 모성권 및 노동권 침해 사례에 관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노동권 보호를 위한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김지희 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 상담사례는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 진행된 총 7,164건의 상담 중, 임신기, 출산기, 육아기, 일·생활균형 분야의 대표사례 각 1건씩을 선정했다. 토크콘서트에 초청된 직장맘들은 “내가 겪은 일들을 다른 분들은 절대 겪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함으로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내용은 ▴출산휴가 부여 거부 및 해고 ▴복직 후 직장 내 괴롭힘 및 불리한 처우 ▴육아휴직 및 육아휴직 전 연차유급휴가 사용 거부 ▴복직 전후 사직 종용 및 업무 배제로 센터의 중재와 사적 조정, 상담 및 법률 지원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 김지희 센터장은 “모성보호와 일·생활균형 관련 생생한 사례를 통해 직장맘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서울시는 여성의 노동권 및 모성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12년 전국 최초로 직장맘지원센터를 개소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말씀해 주신 의견을 토대로 앞으로도 직장맘지원센터가 직장맘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토크콘서트는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계정(https://bit.ly/34kEXQZ)을 통해 중계한다. 또한 <유튜브 영상 ‘좋아요’ 및 직장맘 응원 댓글 이벤트>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선정해 커피 기프티콘(1잔)을 증정한다.
□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인노무사가 직접 직장맘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방상담, 전화 및 온라인(홈페이지, 이메일, 카카오톡)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 활용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08200500004?input=1195m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73370
2020-10-12일자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코로나로 취약해진 직장맘 건강 지원
- 10월 12일,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 녹색병원간 <직장맘의료지원사업 ‘힘내라 직장맘!’> 공동사업 발족
- 취약계층 직장맘에게 종합 건강검진, 심리상담, 독감예방접종 등 지원
- 동부권직장맘센터 홈페이지 신청서 접수 → 전문 의료진 연계 검진 및 치료
- 직장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하는 ‘건강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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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취약해진 직장맘에게 건강검진, 심리상담, 독감예방접종 등 의료비를 지원한다.
○ 세부 지원내용은 ▲ 종합검진(Green+검진) 지원 ▲ 심리상담(정신과) 지원 ▲ 독감예방접종 30%지원 ▲ 입원 및 수술 등 특별진료 본인 부담금 50%지원, 동일질병치료 6개월까지 지원 등이다.
□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10월 12일, 녹색병원 (병원장 임상혁, 서울특별시 일자리노동 명예시장)과 ‘직장맘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직장맘의료지원사업 ‘힘내라 직장맘!’> 공동사업 발족식을 개최한다.
□ 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고충상담을 진행하면서 불안,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소득이 감소하는 등의 근로환경이 취약해진 직장맘(점검원, 돌봄노동 등)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연계기관인 녹색병원의 발전기금 (1억 원)으로 심리상담(정신과치료)과 종합건강검진, 독감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고자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더불어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맘(대디)의 일·생활 불균형 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질병예방 등 무료건강 관리부스 운영, 캠페인, 의료비 지원 등을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 김지희 동부권 센터장은 “코로나19 시기에 임신출산, 육아와 관련한 고용 위협과 이에 따른 불안 등으로 육체적, 심리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맘, 대디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할 필요가 있다. 상담을 통한 구제활동과 동시에 직장맘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 직장맘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에서 <직장맘의료지원사업 ‘힘내라 직장맘!’>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장맘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청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대상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홈페이지(www.workingmo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