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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개관 1주년기념, ‘알면 힘이 되는 노동법상식’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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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힘이 되는 노동법상식’ 특강 진행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개관 1주년 기념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김미정 법률지원팀장은 지난 10월 1일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개관 1주년 기념식에서 알면 힘이 되는 노동법 상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4분기 강좌에 등록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전에 꼭 알아야 하는 노동관련 법”에 초점을 맞췄다. 수강생들은 주로 취업이나 창업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모집 공고부터 근로계약서 작성, 취업규칙, 근로시간, 근무 장소, 휴가·휴게뿐 아니라 해고와 퇴직까지 즉, 취업 전부터 근로 종료 시까지를 망라하여 관련 법을 해설하였다.

 

또한 여성이기 때문에 겪는 출산과 육아로 인한 고충을 덜기위한 모성보호법에 대해서도 별도 꼭지로 다뤘다.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는 향후 노동법 관련 특강을 더 많은 수강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 협의를 지속키로 했다. 또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이 노동법 강좌에 대한 상설화 요구가 있어 이러한 요구를 어떻게 풀 수 있을 것인가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련 법을 특강 뿐만 아니라 런치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김미정 법률지원팀장

 

2019 직장맘정보 가이드북 ‘직장맘길잡e’ 발간기념이벤트 개최

2019 직장맘길잡e발간 기념,
직장인이 생각하는 워라밸 우선순위’ 스티커설문이벤트 개최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2019 직장맘 정보 가이드북 ‘직장맘 길잡e’ 발간을 기념하여 10월16일(수), 오후 6시부터 왕십리역(12번 출구) 비트플렉스에서 <직장맘길잡e> 배부 및 직장인이 생각하는 워라밸 우선순위’ 스티커설문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퇴근시간에 맞춰 행사가 시작되자, <직장맘길잡e>와 스티커설문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벤트가 시작되자마자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당초 예정된 배포 부수(50부)를 훨씬 넘은 100여부가 배포되었습니다. <직장인이 생각하는 워라밸 우선순위는?> 스티커설문이벤트 역시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의견을 표시했습니다.
특히 <직장인이 생각하는 워라밸 우선순위는?> 스티커설문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정시퇴근(163), 유연한 근무(126), 퇴근 후 업무연락자제(123), 쉴 권리 찾기(119), 건전한 회식문화(41)를 우선순위로 각각 꼽았습니다.(복수응답)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200여명에게 청년기업 시트러스에서 후원한 더치커피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  ‘직장맘길잡e’를 받은  송○○님은 “QR코드가 있어서 바로 찍으면 알고 싶은 정보를 더 자세하게 얻을 수 있어 좋다. 내가 사는 지역뿐만 아니라 주변정보도 수록되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당초예상 인원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직장맘 길잡e’이벤트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응원과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도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일‧생활균형 위해 직장맘, 직장대디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직장맘의 일・생활균형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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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by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찾아가는 부모교육- 새싹어린이집_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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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새싹어린이집 <찾아가는 부모교육>이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김지희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장은 “여성다움, 남성다움 같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클수록 서로가 불편한 상황을 만듭니다. 그러나 살면서 겪는 성별 차이로 인한 불편한 상황에 대해 감수성을 높이면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면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것을 강조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석한 부모님들은 “소통과 공감을 다시 배워보고 싶어요” “성인지감수성이란 단어의 의미와 앞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 방향을 제시해주어 좋았습니다. 소통할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선입견 갖지 않고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등의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엄경애 기획협력팀

 

 

 

 

서울시 광진‧성동‧중랑구 직장맘 일·생활균형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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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일(수) 오후 3시, 동부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서울시 광진‧성동‧중랑구 직장맘 일·생활균형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토론회 사전순서로 센터활동을 담은 짧은 영상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내빈소개 후, 김지희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장은 “직장맘이라는 말 자체가 삶의 무게와 고충을 담고 있음을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그러나 직장맘인 것이 더이상 고충이 되지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작지만 소중한 자리입니다. 토론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최선희 동부여성발전센터장, 이민옥 성동구의원의 축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이옥 덕성여자대학교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고, 황은정 박사가 주제 발제 「광진·성동·중랑구 직장맘 일생활균형 실태조사 연구결과와 그 시사점」 을 발표하였습니다. 토론자로는 서울노동권익센터 연구위원 김재민박사, 민주노총 정혜경 부위원장, 실태조사-심층 인터뷰에 참여했던 직장맘 당사자가 참여하여 제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제언과 세 분의 토론자, 참석자들이 주신 의견을 종합하여 향후 센터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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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애 기획협력팀

찾아가는노동법률교육_어린이집도 모성보호제도를 잘 쓸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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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는 지난 9월25일,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어린이집 원장 70여명을 대상으로 ‘모성보호제도 관련’ 노동법률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은 센터 손규빈 상근 공인노무사가 진행했습니다.

 

 

 

찾아가는 노동법률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여전히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모성보호제도를 실효성 있게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 조치들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참석자 전원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이어서 한정된 예산에서 어떻게 법을 제대로 지킬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육아휴직 후 발생되는 연차와 관련한 내용을 설명할 때는 여기 저기 웅성거리며 현장에서 어떻게 법의 취지에 맞게 운영할 수 있을 것인가를 삼삼오오 얘기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교육 후 개별적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질문하는가 하면 법은 언제나 들어도 어렵다고 호소하기도 하였습니다.

 

한 어린이집 원장은 “시나 국가에서 교사 월급을 책정할 때 연차수당이나 임신기 근로시간단축 인력 등에 대해서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어려움을 토로하였습니다. “모성보호제도나 근로기준법의 휴게시간 등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예산에 반영되어야 하는데 이를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주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향후 센터는 찾아가는 법률 교육을 대규모 교육 뿐 아니라 5인 이상만 모여서 요구를 하면 어디든 찾아가 구체적인 현실에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밀착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글 김미정 법률지원팀장

2019 미베 베이비엑스포 참가, 출산 육아휴직 등 직장맘 고충상담 150여 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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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되는  ‘2019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출산휴가․육아휴직 등 노동법률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총 3일간 엑스포 현장에서 이곳을 방문하는 직장맘‧대디와 예비직장맘들의 고충해결을 통해등 직장맘의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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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장에 마련된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부스에서는 상담이외에도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 친구하기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센터 페이스북(온라인)에 방문하여 ‘좋아요’를 누르면 소정의 선물을 받는 이벤트였습니다. 오가는 시민들은 센터에서 증정하는 장바구니와 함께 이벤트를 참여하고 상담에도 관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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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3일 동안 총 150여 건의 노동상담과 250명과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센터부스를  방문한 한 시민은 상담 후, 직장맘들에게 센터가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홍보영상촬영도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백진영(기획협력팀)

2019 찾아가는 교육_한화생명 : 일.생활균형이 가능한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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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2019 찾아가는 교육>은 한화생명 직원분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은  “부부가 둘다 일을 하는 맞벌이일지라도 가사노동시간은 여성이 3시간이 넘는데 비해 남성은 1시간도 채 안되는 41분으로 나타났다.” “임금격차 역시 커서 여성은 남성의 68%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직장맘이 평등한 분위기에서 직장을 다니고, 가정에서도 부부가 가사와 육아에 함께 할 수 있어야 가족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워라밸 삶이 가능하다. 센터는 직장맘의 대표적인 3가지 고충(직장, 돌봄, 나)에 대한 지원과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해결해나가고자한다”고 말하면서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하며 교육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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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엄경애 기획협력팀

찾아가는 부모교육, 구립구의3동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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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구립구의3동어린집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오주헌 강사의 “자녀양육의 전문가이시죠?”라는 질문에 “…”, “전문가가 되고 싶으시죠?”에는 “네~”하고 대답하고는 같이 공감의 웃음을 터트립니다.

 

 

 

강사는 ‘하루 20여분 아이가 원하는 대로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아이는 부모가 믿을 만한 대상이 되어주면 신뢰를 가지고 관계 맺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참석한 부모님들은 “제가 힘들다고 아이에게 배려없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 건강하게 자존감 있게 키울 수 있을 듯합니다”, “양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 필요한 좋은 주제였어요”, “강의내용이 현실적이고 구체적이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를 돌아보는 좋은 교육이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엄경애 기획협력팀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직장맘114권리지킴이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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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7월 25일 오후 3시,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2층 오렌지움에서 <직장맘114권리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직장맘이 겪는 어려움과 고충해결을 위해 전문가, 지역네트워크가 함께하는 <직장맘114권리지킴이>는 김지희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장이 단장을 맡고, 최선희(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장), 임상혁(녹색병원장), 위정희(송파여성문화회관 관장), 이옥(덕성여자대학교 명예교수), 김대규(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 임미영(동북아여성연구소장), 윤성웅(노동포럼 기획팀장), 홍명옥(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지도위원), 직장맘 대표(센터를 통해 문제해결)가 각각 지킴이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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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5일 <직장맘114권리지킴이> 발대식 개최

– 전문가, 지역네트워크 함께 참여해 노동권‧모성권 등 사회인식 변화 촉구‧실행 역할

발대식에서 김지희 센터장은 “많은 직장맘들이 회사 눈치 보느라, 또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육아휴직도 제대로 마음 놓고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 센터 상담 건수 중 직장 내 고충 비율이 가장 높다(2015년~2019년 5월까지 20,029건 중, 15,698건). 이는 직장맘 개개인이 문제를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일과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 대한민국 직장맘들의 현실이 이러한 만큼 사회의 책임 있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발족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지킴이들은 위촉식 후 공식 지킴이로 각 분야에서 직장맘의 노동권, 모성권, 인권 보장을 위해 사회인식 변화를 촉구하고 실행하는 홍보 역할을 하게 됩니다. 권리지킴이 최선희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장은 “동부여성발전센터는 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곳이다. 직장맘이 마음 놓고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회사가 필요로 하는 대체 인력풀을 육성하고 적극 홍보해나가겠다” 말했습니다. 이날 지킴이로 행사에 참여한 직장맘 박혜미 님은 “직장맘들은 도움을 요청할 곳이 마땅치 않다. 직장맘지원센터가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장맘114권리지킴이>는 향후 지역별로 권리지킴이를 구성하는 등 직장맘의 워라밸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부모교육 – 자양4동어린이집, 동서울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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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자양4동어린이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주헌 강사는 “유아들은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지 못해요. 감정으로 표현하는 시기입니다. 아이들이 찡찡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죠!”라며 힘들어도 부모들이 아이에게 공감해주고 견뎌준 만큼 아이는 변하고 성장한다며, 항상 잘한다고 격려해주고, 자주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가 잘못 키우는 것은 아닌가 걱정됐는데 좋은 방향으로 지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오는 교육이라 접근이 쉬어 좋았어요.”, “행복한 가정을 이뤄 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교육 감사합니다. 보다 나은 교사로서 지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등의 교육 참여 소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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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동서울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교사와 학부모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오주헌 강사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00엄마, 00아빠가 되어 아이를 키워야 하는 입장이 됩니다. 갑자기 엄마, 아빠가 됐어도 최선을 다해 잘 키워야죠! 오늘 한두 개 만이라도 기억했다가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라며, 부모의 말과 표정, 태도가 아이에게 주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일관된 태도로 아이를 대하는 것의 중요함’을 내내 강조했습니다. 
기관에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유익한 최고의 강의였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기획협력팀 엄경애

 

 

 

2019 <찾아가는교육> 신청하세요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자녀코칭, 성인지감수성향상, 노동법률 등의 주제로 기관을 찾아가 교육 진행합니다.    
신청문의 02-332-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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