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올해 우리나라 생산 가능인구는 3700여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73%에 달합니다.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인데, 하지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해 2065년에는 2천만명 수준으로 떨어져 OECD 국가 중 꼴지로 전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노인 인구는 급속도로 늘면서 50년 후에는 1800만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생산 가능인구는 올해부터 조금식 줄어들지만, 3년 후인 2020년부터는 해마다 30만 명 이상씩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