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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돌봄(double care)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공동 프로젝트 간담회’ 개최

지난 11월 1일,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서에서는 이중돌봄(double care)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공동 프로젝트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중돌봄 한・일 공동 공동프로젝트는 <도요타 재단 국제 보조금 프로그램>으로 한・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이중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의 현황와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한·일 양국의 이중돌봄(아동과 노인 동시 돌봄), 멀티플 케어(세대간 돌봄의 유형이 혼합되어 있는 돌봄)양상을 살펴보고, 국제 연대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되었으며, 그 중 직장맘의 고충해결과 경력단절예방 전문기관인 직장맘지원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과 밴치마킹을 위해 내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한·일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일본 NPO 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요코하마 국제사회 교수 등 이중돌봄에 관심있는 연구자 및 활동가로 구성된 일본팀과 한국팀이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미정 법률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지희 센터장의 센터 소개 시간에 일본팀은 직장맘지원센터 모델과 활동 내용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센터 소개 후에는 센터 운영과 한국의 육아휴직 제도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센터가 제작한 일본어판 ‘모·부성보호제도 안내서’는 일본팀이 센터의 사업을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의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직장맘·대디들이 직면한 다양한 고충과 돌봄 과제를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중돌봄에 대한 연구와 활동이 앞선 일본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 잘 보이지 않는 한국의 ‘이중돌봄을 하는 직장맘들의 고충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중요한 과제를 확인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당첨자 발표] DIY 키트 강좌 ‘자개공예 열쇠고리 만들기’

[DIY 키트 강좌 ‘자개공예 열쇠고리 만들기’] 참여자 모집에 신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당첨되신 15분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명단_ 총 15명> * 가나다 순 정렬, 성명 가운데 별표처리/이름(핸드폰 끝 4자리) 당첨되신 분들께는 선택하신 수령방법(센터내방수령/ 등기우편발송)으로 [자개공예 열쇠고리 만들기 키트]가 전달됩니다. 키트 수령 후 정해진 기한 내(~11/17)에 완성 후 센터에서 보내드리는 네이버 폼을 이용하여 만족도 및 사진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만족도 네이버 폼은 신청 시 작성한 개인 휴대폰 번호로 발송됩니다.(네이버 로그인 후 만족도 작성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편으로 수령 받으시는 경우 미 수령 또는 분실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미 수령 또는 분실 시 재발송은 불가합니다. 앞으로도 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 및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항상 직장맘, 대디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둘째 육아휴직 면담 후 회사에서 눈치를 줍니다.

첫째 육아휴직 복직 후 3개월차입니다. 다만 휴직시 둘째가 생겼고 추석 이후 대표에게 임신사실을 알렸습니다. (구체적 휴직 일정에 대해서는 면담하기 전이었습니다.) 최근 다시 대표와 면담시간을 가졌고 25년 1월 중순까지 근무 후 이후부터 출산휴가+육아휴직 들어가겠다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 사내에서 대표가 눈치를 주기 시작합니다. 특히 그 전 같았으면 적당히 넘어갈 일도 입사 후 처음으로 시말서를 쓰라고 합니다. 작성은 하였으나, 부당하다고 느껴졌으며 그 외에도 연차 사용 시 평소와 다르게 눈치를 줍니다. 임산부이지만 단축근무는 사용해본 적도 없거니와, 심지어 육아휴직 면담 이후부터는 업무과중으로 평소 근로시간보다 2시간 더 늦게 야근하는 일이 잦아집니다.(첫째는 엄마 얼굴도 못 보고 잠들어 있기 일쑤네요...) 요즘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 몸에 무리가 오고 한데 제 개인적 견해로는 또 업무상 실수가 발생하면 시말서를 쓰게 해서 해당 시말서를 무기로 저를 해고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격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산전육아휴직 2개월 후 25년 1월부터는 출산휴가 + 산후육아휴직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선택제왕 예정으로 2월 21일경 출산예정입니다.) 회사에 어떻게 통보하면 좋을까요? * 현재 제가 재직하고 있는 회사는 용산이지만 사업체를 분리하여 제 계약서상 회사는 강남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사재무쪽이 아니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이 경우 실제로는 10인 기업이지만 계약상으로는 5인 미만 기업에 재직 중이라 육아휴직에 대한 법규를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부당해고를 당해도 구제 신청할 방법이 없을지 문의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메일 외에 전화로 설명 주셔도 되오니 잘 부탁드립니다.

[종사자역량강화교육] 일상생활 속에서 찾는 영역별 놀이활동

나뭇잎 색이 서서히 물들어 가는 10월,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이하 센터)는 한국가사노동자협회 소속 아이돌봄기동대 대상으로 [종사자역량강화교육: 일상생활 속에서 찾는 영역별 놀이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10월 24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전태일기념관(10.24)과 중부여성발전센터(10.29)에서 총 91명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교육 시작 전 김지희 센터장(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의 인사말과 함께 센터에서 준비한 패키지(센터 리플렛/ 모·부성보호제도 안내지, 40문40답, 홍보물품)를 전달하였습니다. 오늘 교육에 참여한 아이돌봄선생님들이 모·부성보호제도의 직접 대상자인 각 가정으로 패키지를 전달, 센터를 홍보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강의는 <일상생활 속에서 찾는 영역별 놀이활동> 주제로 아이돌봄 시 생활 속 익숙한 사물을 활용한 놀이법을 배워 보았는데요, 각 영역별 놀이법을 통해 아이를 돌보는 전문적인 역량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교육을 마친 후 ‘실전에 도움이 되어 유익했다.’ ‘좋은 교육 감사합니다.’ ‘활용도가 높은 교육이였습니다.’ ‘실습 위주의 교육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평가와 의견을 주셨습니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예비)직장맘·대디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계속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예비)직장맘·대디를 응원합니다!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안내] 2024 광진가족 가을길 걷기대회 개최

◈ 2024 광진가족 가을길 걷기대회   

 일    시 : 2024. 11. 2.() 08:00~10:00

 장    소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참여인원 광진구민 약 800

▢ 내    용 : 개회식, 걷기대회, 경품 추첨

▢ 주최/주관 : 광진구체육회

 

※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시작(8시) 10분 전까지 참석 부탁드립니다.

※ 경품권은 당일 걷기코스 중간에 배부(사전 및 현장접수 없음)

※ 기념품(담요) 참가자 전원 제공

※ 경품(스타일러, TV 등) 참가자 중 추첨 통해 제공

-광진구체육회 : 02) 450-1670

-체육진흥과 : 02) 450-9772

  ▶ 관련내용 자세히 보기광진구 홈페이지(클릭)

유산 후 시간외 근무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8주에 유산했고, 유산관련 5일 휴가 사용했습니다. 그후 인터넷에 보니 1년간 시간외를 제한이 있더라구요. 1일 2시간, 주6시간, 연150시간을 초과하면 안된다고 적혀있는데 그럼 일2시간까지는 괜찮은건가요?? 시간외 관련 기준 답변 부탁드립니다.

임신기 단축 등 모성보호제도

결혼을 했는데,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임신기 단축,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를 사용하지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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