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 오후 2시 30분,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2025년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남현주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방세웅 중랑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차유미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교수, 최소영 하늘숲심리상담센터 대표와 서울시 고정민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결과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참석한 운영위원은 2024년 사업결과를 보고 받고 “직장맘지원센터의 사업이 굉장히 잘 운영되고 있는 만큼 성과가 잘 공유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과가 잘 드러날 수 있는 성과공유회, 정책간담회, 사례발표회 등을 통해 사업의 결과물이 공유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사 과정에서는 “(예비)직장맘·대디가 안정적으로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직장맘지원센터의 사업은 저출생 시대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러한 역할을 꾸준히 발휘하려면 사업비 충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에 김지희 센터장은 “운영위원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2025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라며 좋은 사업이 2025년에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글 강선화 기획협력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