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2025년 상반기 자문위원회가 이옥 (덕성여자대학교 아동가족학과 명예교수),임미영 (동북아여성연구소장), 홍명옥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님이 참석하시어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예산 부족으로 하반기 자문위원회 회의가 진행되지 못하여 2024년 행정사무감사, 2024년 주요사업보고 등 1년 동안 진행된 센터사업이 공유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2025년 진행될 주요사업을 함께 공유하면서 의견을 나누었고 “2025년 사업비는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기존사업의 성과를 이어가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며 “자문위원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나 사업이 있다면 언제든지 요청해 주길 바란다”고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현재의 심각한 저출생 사회에서 직장맘‧대디의 고용유지와 일‧생활균형을 위해 더욱 기관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힘쓸것을 자문해 주셨습니다.
김지희 센터장은 “자문위원분들의 든든한 버팀이 큰 의지가 된다”며 “자문해 주신 소중한 의견 반영해서 더욱 열심히 사업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바쁜 시간을 내어주시고, 소중한 마음 전해주신 자문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지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