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노동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2020 직장맘고맙데이 ‘일’테마사진콘테스트_M.O.M(Memories Of Moment)의 대상 수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9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일’ 테마 사진 콘테스트_M.O.M(Memories Of Moment)에는 전국에서 총 60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작품을 출품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심사 결과, “코로나19와 싸우며 국민생명 지켜나가는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님과 의료노동자들”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지난 10월 12일, 녹색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 전달식을 진행하고 이번 코로나 국면에서 노동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주신 의료진 여러분들을 응원하였습니다.
이번 일테마사진콘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수상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상작은 향후 센터가 진행하는 직장맘 고맙데이 행사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2020 직장맘 고맙데이 ‘일’테마사진콘테스트_M.O.M(Memories Of Moment)-대상작
“코로나19와 싸우며 국민생명 지켜나가는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님과 의료노동자들”
<사진설명> 녹색병원이 코호트격리가 해제되고 방역을 마친 순간입니다.. 코호트 격리동안 새로운 환자가 발생할까 직원 모두가 마음을 졸였고, 지친 직원을 서로 격려하며 위로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환자들과 같이 코호트격리되어 중환자실과 52병동을 지킨 직원들 덕분에 이제 녹색병원은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시련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픈 지역 주민과 아픈 노동자, 아픈 사회와 함께하는 녹색병원이 되겠습니다. |
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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