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성평등 주간, 시민청 직장에서 성평등을 외치다 부스 참여
82년생 김지영, 케이맘처음물티슈 증정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김지희 센터장)는 성평등 주간을 맞아 성평등노동인권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7월 1일, 시민청 내 시민플라자(B1)에서 진행한 <직장맘워라밸권리장전>이벤트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오가는 시민 300여명이 참여하여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센터 공인노무사도 태평홀(B2)에서 노무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민음사가 <82년생 김지영> 10권을, 마더케이가 <케이맘처음물티슈> 300개를 후원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덕분에 부스를 찾은 시민들은 퀴즈를 통해 육아휴직,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등을 알게 됨과 동시에 선물도 받고 센터활동에도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성평등노동캠페인>은 시민참여 행사에서 만나는 시민과 직장맘에게 꼭 필요한 정보 전달과 성평등인식의 변화를 위해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글 백진영(기획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