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직장부모커뮤니티 [강동구-아따맘]에서 7월 활동으로 예아리 박물관 견학을 진행하였습니다.
“작은 모임에서 출발하여 협동조합을 향해 달리는 아따맘”
2017 직장부모커뮤니티 강동구 ‘아따맘’은 ‘아름답고 따뜻한 맘을 가진 부모들’이 만든 지역모임이다.
청소년기 자녀를 둔 직장부모들이 직장생활과 성장기 자녀문제에 관한 고민을 함께 나누자는 소박한 취지로 시작
했다. 지역 내 여러 직장맘, 직장대디들과 자녀의 진로와 인성, 직장인으로서 힐링,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각기 다른 연령대의 청소년기 자녀를 가진 직장부모들이
만나서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며 자녀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하반기 중 부모교육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지만,
더 많은 지역참여자들과 보다 알찬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갖추어 궁극적으로 협동조합의 형태로 발전하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