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전문가 ‘성평등노동인권지원단’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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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강명신)는 지난 3월 28일(목) 서울시동부여성 ‘2019년 성평등노동인권지원단’위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변호사 3인, 공인노무사 6인, 상담심리전문가 2인을 지원단으로 위촉하였습니다. 지원단은 센터에서 진행하는 종합상담의 진행방향, 상담방식 뿐 아니라 사업장 인식개선 사업, 찾아가는 상담, 밀착 지원 등에 대한 적극적인 자문 및 지원 활동을 진행키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원단은 지난 시기의 사업평가를 통해 현장밀착형 지원 사업을 강화하여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직장맘, 직장대디에게 감동을 주는 사업을 강화키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또한 직장맘, 직장대디는 마을(주거지)에서 외로운 섬으로 생활할 가능성이 높아 지역 공동체와 함께 하는 삶이 가능하도록 하는 커뮤니티 사업, 직장맘·직장대디의 직장생활이 달라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장 인식개선사업에도 힘을 쏟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2019년 성평등노동인권지원단’의 위촉 기간은 12월31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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