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날, 힐링맘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신나는 스트레칭을 배웠습니다.
뚝섬역에 위치한 <근로자건강센터_성동분소>를 방문하여 선생님의 지도아래 다양한 동작을 해보며 몸과 마음을 쭉쭉 펴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여기저기에서 끙끙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지만 점차 몸이 풀리는 것을 느끼며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어요.
어렵지 않은 동작들로 살짝 몸을 푼 후 폼롤러 등 다양한 기구들을 이용하여 스트레칭을 했는데 함께 해서인지 혼자 집에서 할 때보다 동작도 잘 되고 훨씬 재밌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칭을 통해 뻐근했던 몸이 많이 개운해졌어요~’. ‘육아에 지쳐 내 몸 돌볼 겨를이 없었는데 스트레칭을 하고나니 몸이 가벼워지고 한결 개운해졌어요..내 몸 상태도 점검된 거 같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활동이라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장소와 도구의 제한 없이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라는 평가에 만족감이 가득하네요.
12월은 D.I.Y키트 만들기 활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1년 힐링맘 커뮤니티의 마지막 활동을 멋진 작품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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