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좋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만날 수 없었던 힐링맘 커뮤니티가 드디어 10월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10월은 건대풀잎문화센터에서 공예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총 2회에 걸쳐 가죽공예와 라탄공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 시간은 가죽공예로, 직접 가죽에 문양을 찍고 염색을 한 후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여 나만의 핸드메이드 가죽지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 번째 시간은 라탄공예인데요, 익숙하지 않은 재료라 긴장이 되었지만 강사님의 지도아래 차분하게 엮다보니 정말 멋진 인테리어 소품을 완성했습니다.

 

 

 

 

 

핸드메이드는 절대 같은 모양이 나올 수 없다는 강사님의 말대로 각자의 개성 넘치는 멋진 작품들이 탄생했네요.

“공예를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꿈을 이룬 것 같아요”. “ 함께 대화하며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새로운 배움을 통한 성취감과 손을 움직이며 몰입하고 있을 땐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까지 느껴졌습니다!” 라는 평가에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 묻어납니다.

 

11월은 또 다른 재미있는 활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즐거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힐링맘커뮤니티 10월 모임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열체크, 좌석 거리두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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