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LG유플러스 외주 비정규직 2500명, 상반기까지 정규직 전환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업들이 비정규직 해소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이르면 6월 중 72개 외주 협력업체 비정규직 직원 25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LG유플러스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마무리되는 대로 SK브로드밴드와 KT처럼 자회사를 통한 ‘직접 고용’의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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