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김지희 센터장)가 4월 22일, 성수역에서 성평등노동인권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퇴근길, 전철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하루 동안의 노동을 응원하며 센터가 진행하는 상담, 이벤트안내 등을 담은 1,000개의 홍보물품을 전해드렸습니다.
2021년 성수역 성평등노동인권캠페인은 성동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 ‘성동근로자복지센터’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8일까지 노동법을 선물하세요 이벤트가 이어집니다. 5월1일, 노동자의 날을 기념하여 총 50명에게 직장맘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노동법을 보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유를 댓글로 신청하는 캠페인입니다.
글 백진영 기획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