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타일로 만드는 나만의 티 코스터~~!!
23년 센터에서 자녀돌봄지원사업으로 (집)콕(방)콕 놀이꾸러미 상반기 신청기관을 모집하여 망우산마을공동체_마을과 아이들이 선정되었어요.
망우산마을공동체_마을과 아이들과 함께하는 첫 번째 활동은 나무 티코스터 만들기입니다. 이번 만들기에 총 25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는데요, 알록달록한 색깔 타일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연습종이에 1cm 정사각형 모자이크 타일을 먼저 원하는 무늬로 배치를 해본 후 접착제를 사용하여 나무 티코스타에 붙였어요. 타일배치를 마친 후에는 타일 사이사이에 지점토를 사용해 메꿔 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물티슈로 타일과 티코스터에 묻어있는 점토를 닦아주고 잘 말리기만 하면 예쁜 나만의 티코스터 완성!!!
짜잔~!!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티코스터~ 너무 예쁘지 않나요?
각자의 개성 가득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즐겁게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티코스터 하나로 분위기가 화사해지네요.
3월에는 어떤 재미있고 신나는 활동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즐겁게 활동할 친구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일하는 여성들의 역량강화 및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모든 여성의 삶을 응원합니다!
♥2023년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 자녀돌봄지원사업을 함께 하는 기관을 소개합니다.♥
중랑구에 위치한 「망우산 마을공동체_마을과 아이들」은 마을에서 세대 간, 계층 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누구든 함께 어울려 행복할 수 있는 놀이공간. 소통공간. 생활문화예술공간. 연대공간. 공유공간입니다. 이 곳에서 마을 아이들의 휴식, 돌봄과 교육이 이루어지며 “교육”과 “함께살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꿈꿉니다.
|
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