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가 동부여성발전센터, 성동근로자복지센터와 함께 (주)그린 피플에 마스크 3천개를 전달했습니다.
성동센터로부터 마스크를 후원받은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다수 여성들이 일하는 콜센터 기관(그린피플)을 동부여성발전센터로부터 추천받아 마스크 전달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지희 센터장을 비롯 중앙직장맘114권리지킴이 최선희 동부여성발전센터장, 성동구지킴이 이창식 성동근로자복지센터장, (주)그린피플 권대호 센터장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센터는 일하는 여성의 건강한 노동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글 기획협력팀장 김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