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새싹어린이집 <찾아가는 부모교육>이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김지희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장은 “여성다움, 남성다움 같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클수록 서로가 불편한 상황을 만듭니다. 그러나 살면서 겪는 성별 차이로 인한 불편한 상황에 대해 감수성을 높이면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면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것을 강조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석한 부모님들은 “소통과 공감을 다시 배워보고 싶어요” “성인지감수성이란 단어의 의미와 앞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 방향을 제시해주어 좋았습니다. 소통할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선입견 갖지 않고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등의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글 엄경애 기획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