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6월 3일 오전 8시 출근길, 성수역에서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직장맘 대상, 지하철 내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예방 공동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직장맘의 고충을 응원하고 마스크 착용과 위생 등 생활속 거리두기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김지희 센터장을 비롯해 광진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 류미선 단장(광진담쟁이협동조합 이사장)과 김준기 실행단장(광진구노동복지센터장), 서울교통공사 안정국 성수역장, 양동기 영업계획처 팀장, 동대문 센터장 및 관내 역장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캠페인과 함께 개인 위생을 돕는 물티슈와 동부권직장맘센터를 알리는 홍보물을 담은 키트도 전달했습니다.
서남권(6월4일)과 서북권(6월5일) 직장맘지원센터 역시 6월 중 인근 지하철역(구로디지털단지역, 불광역)에서 교통공사와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글 기획협력팀 백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