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뉴스레터
2013년 4월 23일 (2호)
인사말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는 서울여성노동자회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작년 4월 개소한 이래 시범사업기간이었던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왔고, 그 결과 올해 2월, 2015년까지 서울여성노동자회의 지속운영이 확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직장맘의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일하는 여성의 삶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드림
Issue
2013년 달라진 보육정책
2013년이 되면서 보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부의 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직장맘들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습니다.
2013 보육관련 정책 : 보육료(유아학비) VS 양육수당
mom 뉴스
엄마품 교실을 놓치셨다면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늘품교실’로 오세요.
늘품교실?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는 지역의 유휴 공간을 이용하여 자녀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마포구 신수동주민센터 3층에 마련되어 있는 마을문고에서 퇴근이 늦는 직장맘을 위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늘품교실을 운영 중이다. 늘품교실에서는 엄마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자녀에게 숙제 및 간단한 학습과 놀이를 지도한다. 늘품교실 이용료는 무료이고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332-7171)
photo 뉴스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의 활동을 알려드립니다. 작년 한 해 시범사업기간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2013년은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는 센터가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3.8 여성대회
- 직장인 바느질모임 누가바(맘카페)
- GIM 음악심리치료(심리정서지원)
- TBS 시사토크 방영
직장맘 상담소
황현숙 센터장의 워킹맘 상담소(17) “출산휴가 신청, 말보다 신청서가 효과적”
2013년 4월 10일
본 기사는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황현숙 센터장이 여성신문에 연재하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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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인 도움도 되고 아이도 맡길 수 있어 1석 2조다.
- 안심은 되나 할머니가 힘들 것 같다.
- 돌봄의 책임을 가족에게 부담시키기보다 국공립 시설 확충이 우선이다.
- 이 제도가 오히려 가족 내 갈등을 야기 시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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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는 직장맘들의 생산적인 수다방으로서 여러분들에게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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