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줄게, 직장맘’ 중랑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 성평등노동인권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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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4월 5일 출근길, 지하철 상봉역(7호선)에서 중랑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와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지켜줄게, 직장맘’, ‘임산부를 배려해 주세요’ 슬로건으로 성평등노동인권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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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에는 김지희 센터장을 비롯해 중랑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 김주희 단장(초록상상 대표)과 김수남 실행단장((사)중랑마을넷 대표) 김영희 실행단장(중랑구 가족센터장), 방세웅 실행단장(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 이종훈 실행단장(녹색병원 기획실장),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및 관내 역장 등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출근길 시민들 500여명에게 센터와 중랑구 지킴이기관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담은 선물 바구니를 전달하였습니다.

 

캠페인 시작 15분 만에 물품이 다 소진될 정도로 출근길 아침 시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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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평등노동인권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교통공사 태릉영업사업소와 협업을 통해 7호선 상봉역을 포함 총 10곳(도봉산, 수락산, 마들, 태릉입구, 먹골, 면목, 어린이대공원, 뚝섬유원지, 청담)역에 출산휴가 육아휴직관련 모부성보호상담과 임산부배려석안내 배너를 게시했습니다.

 

출근길 힘찬 응원을 받은 분들 모두 선물 같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돌아오는 5월, 면목역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향한 응원이 계속됩니다.

 

「직장맘114권리지킴이」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직장맘, 각 지역 전문가, 유관기관 대표와 함께 구성한 직장맘지킴이 실행단으로 2019년 7월 중앙을 시작으로 동부권 광진구, 성동구, 중랑구, 강동구 총 4개 자치구에 「직장맘114권리지킴이」가 발족하였습니다.

 

 

기획협력팀 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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