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가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방세웅)와 여성노동자의 성평등 및 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어제 1일, 두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여성노동자의 노동법률상담 및 권리구제, 중랑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 사업 연계, 여성노동자의 노동권익 향상 관련 사업 협업 및 공동추진, 기타 상호 노동존중사회 구현을 위한 정보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2019년 9월 설립한 복지시설로 중랑이 일터인 노동자들과 중랑이 삶터인 주민들을 위하여 비정규직 노동자, 아르바이트 노동자, 영세노동자, 장애노동자, 예비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취약계층 노동자, 주민, 노동조합, 지역단체들과 함께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하게 잘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 기획협력팀장 김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