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여성가족부, 성별 임금 격차 조사 결과 발표

여성가족부(장관 직무대행 차관 신영숙)는 양성평등기본법 따른 공시대상회사 및 공공기관 근로자성별 임금 격차 등 조사 결과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성별 임금 현황을 공시한 2,980개 공시대상회사를 분석한 결과,

남성 1인당 평균임금*9,780만 원, 여성 1인당 평균임금6,773만 원으로 성별 임금 격차전년(26.3%) 대비 4.4%p(퍼센트포인트) 증가한 30.7%로 나타났습니다.

 

남녀 평균임금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여성의 임금 감소폭(-6.7%) 남성(-0.8%)보다 커지면서*, 격차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 성별 임금 격차 : (’23) 26.3% → (’24) 30.7% (4.4%p↑)

* ’23년 대비 ’24년 기준 평균임금 변화율 : 남성 –0.8%, 여성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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