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적 학교생활이 어려운 장애학생에게 월 40시간(56만1000원) 활동을 보조해주는 특별 활동지원서비스를 신설, 이달부터 신청가능하며 최대 6개월간 지원합니다. 기존에 장애학생이 이용하던 월 45시간~최대 830시간의 활동지원서비스에 더해 올 연말(12.31)까지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서비스로 7월 이전(올해 상반기 중)까지 신청해야 최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이란:
장애인의 집에 활동지원사를 파견해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만6세~65세 미만 장 애인으로 서비스 지원 종합점수(국민연금공단 조사)가 42점 이상인 자입니다.
■ 장애학생 특별 활동지원서비스 지원 대상:
서울시에 등록된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수급자(2003~2014년 출생자이거나 현재 초·중·고교에 재학 중)
※ 약 3,700명의 장애학생이 지원 받을 것으로 예상
■ 지원 서비스:
활동지원사가 장애학생의 집으로 방문해 온라인 학습 도우미(통역·필기), 등·하교 보조, 병원방문·산책 등 외출 시 신체활동을 돕습니다.
■ 지원신청 및 지원기간:
2021년 5월 3일(월)~12월 31일(금)
※ 7월 이전(상반기 중) 신청을 완료해야 최대(6개월)로 지원 가능
■ 신청방법: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류(사회보장급여 신청서 1부) 제출
※ 2003~2014년 출생자가 아닌 초·중·고교 재학생의 경우 1개월 이내 발급된 재학증명서를 추가로 제출
■ 자세한 내용:
서울특별시- 분야별정보- 복지- 새소식- 서울시, 비대면 교육 어려운 장애학생에 월 40시간 특별활동 추가 지원 (Click)
■ 문의 : 02-2133-7475 (복지기획관 – 장애인자립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