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돌봄] 서울시,영유아 4만명에 ‘생애 첫 책’ 선물


서울시는 서울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그림책 등이 담긴 ‘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취학 전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영어그림책 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서울북스타트’를 추진합니다.

 

서울북스타트?

모든 시민이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책과 함께 인생 시작!’을 목표로 서울도서관이 주관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북스타트코리아), 25개 자치구 및 구립공공도서관이 시행하는 사회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으로 책꾸러미 배부,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 자원활동가 육성 등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대상 서울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영유아와 양육자라면 누구나 참여

 

지원 내용

‘책꾸러미’는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라 1단계, 2단계로 구분되며 단계별로 1회 제공

– 1단계 수령대상: 2021~2022년 출생아 중 돌 이전 영유아

– 2단계 수령대상은 2019~2021년 출생아 중 돌 이후 영유아

※1단계 책꾸러미를 관내 출생신고 영유아의 100% 가깝게 배부하고 있는 광진구, 성북구의 경우 2단계 책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영유아에게 우선 배부

 

책 꾸러미 구성품 성장단계에 맞는 그림책 2권, 도서관 안내자료, 가방 등으로 구성

 

배부처 구립공공도서관과 동주민센터

※ 자치구별로 차이가 있어 자치구별 문의처로 확인 필요

※ 주민센터 방문 출생신고 시 1단계 책꾸러미 수령이 가능한 자치구를 기존 17개에서 21개 자치구로 확대합니다.

 

신청 시 필요서류 주민등록등본, 보호자 신분증

※자치구별로 차이가 있어 자치구별 문의처로 확인 필요

 

주민센터 출생신고 시 책꾸러미수령 가능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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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별 서울북스타트 문의처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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