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3일(월),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은 ‘서울특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2020년 신규 우리동네 보육반장 양성교육’ 행사에 참여하여 신임 보육반장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김지희 센터장은 “여성의 경제참여율은 전체 50%”이며, “성별임금격차의 경우, 여성이 남성의 68%에 불과하다(OECD 1위)”, 현재 우리 센터의 가장 많은 상담 내용은 ‘모성보호 불이익에 의한 직장 내 고충으로 전체의 80~90%’를 차지하는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직장맘이 평등한 분위기에서 직장을 다니고, 가정에서도 일·생활 균형이 되어야 진정한 워라밸이 가능하며, 센터는 직장맘 3고충(직장, 가족, 개인)에 대한 지원과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일하는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함께 해 나가자”고 다짐과 격려의 말로 교육을 마쳤습니다.
글 김경희 기획협력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