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사당역 인근 스터디 카페에서 <영화 봄&나눔> 첫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자녀 돌봄으로 두 분이 불참하여 총 6명 중 4명이 참여하였으며 자기소개와 근황,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함께 좋아하는 영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보고 난 후 각자의 소감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소중히 생각했습니다.
센터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이후 일정도 의견을 모아 모임을 이끌어갈 리더를 선출했습니다. 활동 기록을 남겨 적극공유하고 발전시켜나가자는 등 운영에 대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주셨습니다. 여성 관련 이슈들도 공유하자는 의견도 았었습니다.
6월부터 한달에 한번, 다양한 여성들의 삶의 모습을 담은 영화를 보면서 소감도 나누는 모임으로, 생각을 공유하면서 시각을 넓히고 또 서로 배우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습니다.
글 기획협력팀 엄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