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 82곳→104곳 확대


맞벌이 부부에게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직장 내 고충상담도 해주는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가 현재 82곳에서 올해 안에 104곳으로 늘어난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제2차 양성평등 실무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촉진 2017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 가족상담·생활정보 ▲ 생애주기별 자녀교육 방법 ▲ 직장 고충상담 및 컨설팅 ▲ 워킹맘 소통 커뮤니티 지원 등 맞벌이 가정의 부모가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데 필요한 각종 도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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