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등 일자리 문화 개선을 권장하면서 높은 업무 강도와 남성 중심적 문화로 악명이 높던 유통공룡들이 앞다퉈 ‘워라밸'(Work-life Balance)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공직사회와 대기업 위주로만 일자리 문화가 개선되는 분위기여서 상대적 박탈감만 키운다는 불만도 적지 않다.
정부가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등 일자리 문화 개선을 권장하면서 높은 업무 강도와 남성 중심적 문화로 악명이 높던 유통공룡들이 앞다퉈 ‘워라밸'(Work-life Balance)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공직사회와 대기업 위주로만 일자리 문화가 개선되는 분위기여서 상대적 박탈감만 키운다는 불만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