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들에게 유익한 우리 동네 각종 육아정보, 지원정책, 편의시설 등이 담긴 책이 제작된다.
서울시은평직장맘지원센터는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에 기반을 둔 서울 서북권 직장부모를 위한 안내서 ‘2018년 서북권 직장맘 든든맵'(가칭)을 7월 중 제작·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직장맘 든든맵’에서는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난감 및 도서를 대여하는 서북권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위치, 연락처, 기능 등을 안내하고, 아이돌봄 서비스 영아 종일제, 직장부모 긴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민간기관 및 마을 커뮤니티, 비영리단체 서비스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