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19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_ 품질과 명성으로 여성 마음 얻었다


올해 명품대상 수상 브랜드는 나100%(서울우유협동조합), 한국도자기(한국도자기㈜), 삼성 무풍에어컨(삼성전자), 하나로클럽·마트(㈜농협유통), 산양유아식(일동후디스㈜), 롯데캐슬(롯데건설㈜), 하림(㈜하림), 전남쌀(전라남도), 올리비아하슬러(패션그룹형지㈜), 이대여성암병원(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한양사이버대학교, 파리바게뜨(SPC그룹),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이대목동병원), 뷰티스테이(㈜파코메리), 프리페민(종근당), 파나소닉(파나소닉코리아), SGF67(㈜슈페리어), 쉘 힐릭스(한국쉘석유㈜), 제나셀 슈퍼셀 세럼(제나인터내셔날), 3D Puzzle 뜯어만드는세상(스콜라스㈜) 등 여성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평가를 종합하여 총20개가 명품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인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기업상’은 여성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조직 내 성평등 문화를 안착시키고 여성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온 크린랲이 선정됐다. 크린랲은 채용부터 승진까지 성별이나 학벌에 차별을 두지 않고, 모성을 보호하는데도 앞장서는 여성친화경영을 펼치고 있다. 여성 근로자를 위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여성인재를 키우는 데도 적극적이다. 특히 ‘여성의 마음을 연구합니다’라는 모토를 내걸고 매년 주부 체험단 100여명을 운영하며 여성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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