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육아·살림도 업무역량 높여준다, “경력단절이 아니라 경력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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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꼬리표는 힘이 세다. ‘여자는 언젠가 돌봄을 이유로 일을 관둔다’는 관념은 여성을 “배려와 채용 차별 대상”의 자리로 밀어 넣는다. “개인의 자신감·자존감 하락”도 뒤따른다.

“그런데 돌봄도 경력이에요.”

이보라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는 경력보유여성들의 ‘강점’에 주목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와 다른 연구진들은 올해 4~5월 다양한 경력 패턴을 보유했으며 재취업에 성공한 경력보유여성 10명을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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