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년차를 맞이한 <서울야외도서관>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시민들이 가장 좋았던 정책으로 뽑았던 ‘서울야외도서관’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서울야외도서관’은 시민들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해 기존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 이어 청계천까지 장소를 확대했고, 한여름에도 휴장 없이 계속 운영됩니다. 특히 펀(fun)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을 구성하고 다양한 전시와 공연, 행사 등도 결합,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