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가사서비스’가 3년 차를 맞아 개선방안을 마련, 이용 가정의 편의를 크게 향상합니다. 올해는 25개 전 자치구에서 총 11,000가구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중위소득 180% 이하면서,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이며, 가족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서울형 가사서비스란?
서울시가 육아와 가사노동에 지친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에 무료로 집안일을 도와주는 가사서비스.
■ 지원대상 : 서울거주 중위소득 18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 (임산부) 임신 3개월 ~ 출산 후 1년 이내 가구
– (맞벌이) 주 20시간 이상 근로하고 12세 이하(2012. 1. 1. 이후 출생) 자녀 양육
– (다자녀) 18세 이하(2006. 1. 1. 이후) 자녀가 2자녀 이상, 단 12세 이하 자녀가 반드시 1명 있어야 함
■ 지원규모 : 약 11,000가구 지원 (자치구별 상이)
■ 지원내용 : 1가정당 연 70만 원 상당 바우처를 신용(체크)카드에 지급
■ 사용방법 : 서울형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업체에 바우처 결제, 차감
※ 이용자가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업체(32개 업체) 직접 선택
■ 신청기간 : 2025. 1. 20. 9:00 ~ 예산소진시
■ 신청방법 : 서울맘케어(바로가기클릭) 누리집 통한 온라인 신청
※ 기존 신청시스템유지관리 미실시 및 바우처 시스템 서울맘케어로 통합운영
■ 신청결과 통보 : 선정시 개별 문자 통보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