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생활균형교육] 12월 서울시설공단, 서울문화재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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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는 서울시설공단과 서울문화재단에서 2023년 ‘서울시 일·생활균형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11월 29일 및 12월 1일, 7일 센터 소속 김서룡, 김지영 노무사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설공단을 방문하여서 각 기관의 인사담당자 등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일·생활균형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번 일·생활균형교육과 마찬가지로 교육의 취지를 살려서 일·생활균형의 중요성이 무엇인지, 사업장에서 일·생활균형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는 무엇인지 등의 내용을 실제 시행 중인 기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일·생활 균형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사업을 소개하였고 특히 서울시 일·생활균형 제도 3종세트와 추가세트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센터는 11월과 12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을 두루 방문하여 총 8회의 일·생활균형교육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센터의 두 노무사와 외부 강사로 활동해준 김지훈 노무사는 서울시 일·생활균형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노동자들에게 일·생활균형 제도 및 모부성보호 제도의 내용과 그 필요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보람찼다고 밝혔습니다. 

 

글 법률지원팀 김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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