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서울시, ‘안심헬프미’ 신청! 중고등학생 등 10만명 지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합니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으로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됩니다.

시는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와 별도로 올해 4월부터 서울시내 초등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내 아이 지키는 초등안심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초등학생 납치 미수와 같은 아동대상 범죄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내년에는 전 학년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생활권자(서울 내 직장 또는 학교에 소속된 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 생활권자의 경우 신청 시 재직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 등 첨부)

▪신청 : 서울시 누리집(클릭)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 자세히 보기 : 내 손안에 서울(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