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보육부터 남성 출산휴가까지.’
장미 대선을 29일 앞두고 현재까지 나온 각 당 대선주자들의 저출산·보육공약 중 일부는 지난 2012년 제18대 대선 당시와 판박이다. 이번 대선에서 5당 주자들은 육아휴직 확대와 근로시간 단축 등 ‘같은 듯 다른’ 보육공약을 내놨다. 하지만 여전히 정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으며 공약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알기 힘들다.
‘무상보육부터 남성 출산휴가까지.’
장미 대선을 29일 앞두고 현재까지 나온 각 당 대선주자들의 저출산·보육공약 중 일부는 지난 2012년 제18대 대선 당시와 판박이다. 이번 대선에서 5당 주자들은 육아휴직 확대와 근로시간 단축 등 ‘같은 듯 다른’ 보육공약을 내놨다. 하지만 여전히 정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으며 공약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알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