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기사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2일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 함께 직장에 다니며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의 노동권, 모성권,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중랑구 직장맘 114권리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랑구 직장맘 114권리지킴이는 중랑구 내 직장맘을 지원하는 9개 기관 및 단체 대표, 직장맘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참여기관 및 단체로는 중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중랑구여성인력개발센터,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중랑청소년성문화센터, 중랑통합부모회, 중랑마을넷, 초록상상, 녹색병원 등이다.
권리지킴이는 직장맘의 워라밸을 위한 자문, 각 분야에서 노동권, 모성권, 인권 보장을 위한 사회인식 변화를 촉구하고 실행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