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안식년 간다고? 남은 연차나 쓰게 해줬으면”


근로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도 잇따라 안식년, 안식월 등을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안식년 등 추가적인 장치를 마련하기에 앞서 연차 등 본래 있는 휴식 제도부터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문화를 정립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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