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배우자 출산휴가 10일로 확대…’아빠 육아휴직 보너스’ 인상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의 급여 상한이 50만원 인상된다. 배우자의 유급출산휴가는 기간이 최대 10일로 늘어나면서 정부 지원도 신설된다.

5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발표한 저출산대책에 따르면,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의 급여 상한이 250만원으로 올라간다.

배우자의 출산휴가 기간도 최대 2배 늘어난다. 현재 배우자 출산휴가는 유급 3일에 무급 2일로 최대 5일이다. 정부는 이를 유급 10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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