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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와 서울시메트로9호선㈜(대표이사 최용식)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김지희 센터장과 조문철 메트로9 경영본부장은 지난 15일 오후 2시 9호선㈜ 본사 개화차량기지에서 만나 ‘직장맘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사회적 인식 확대와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김지희 센터장은 “임산부배려석은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꾸준한 홍보를 통해 성숙한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며,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일 평균 수송인원이 60만명에 이르는 등 시민들과 직장맘에게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9호선을 찾는 시민들이 직장맘의 고충과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기회가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동양뉴스통신(http://www.dynews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