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달고나 만들기 도전!!!~’
100주년을 맞이한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마을과 아이들 기관에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달고나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여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오징어 게임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었어요.
이번 만들기에는 총 33명이 참여, 고학년 형님들이 저학년 동생들에게 직접 달고나 만들기 시범을 보이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불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은 필수!! 안전 수칙을 지키며 설탕을 녹인 후 직접 모양틀로 찍어보고 이쑤시개로 콕콕! 뽑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능숙하지 않아도.. 달고나 모양이 망가져도.. 웃음소리가 가득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참여한 친구들도 ‘너무 재밌어요’, ‘많이 만들고 싶어요’, ‘여러가지 요리활동을 많이 하면 좋겠어요.’ 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네요.
6월 자녀돌봄지원사업도 아이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재미있는 요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떤 재미있고 신나는 활동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일하는 여성들의 역량강화 및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모든 여성의 삶을 응원합니다!
♥2022년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 자녀돌봄지원사업을 함께 하는 기관을 소개합니다.♥ 중랑구에 위치한 「마을과 아이들」은 마을에서 세대 간, 계층 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누구든 함께 어울려 행복할 수 있는 놀이공간. 소통공간. 생활문화예술공간. 연대공간. 공유공간입니다. 이 곳에서 마을 아이들의 휴식, 돌봄과 교육이 이루어지며 “교육”과 “함께살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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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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