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만들어 보는 색색의 한과 만들기’
9월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중랑구 마을과 아이들 친구들이 색색의 한과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한과 만들기는 토요일 오후, 인근 중랑캠핑숲에서 진행을 했어요. 시원한 나무그늘에 앉아 아이들이 직접 유과에 조청을 발라 준비된 4가지색의 쌀튀밥( 단호박/쑥/백련초/하얀쌀튀밥)을 묻혀 예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만들기는 총 14명의 이이들이 참여하여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무덥고 모기들의 공격이 있었지만 스스로 만들어 보는 요리활동에 참여한 친구들 모두 아주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운 빛깔의 한과를 예쁘게 담으니 다시 즐거운 추석이 돌아온 것만 같네요.
참여한 친구들 다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10월에도 아이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재미있는 요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떤 재미있고 신나는 활동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일하는 여성들의 역량강화 및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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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 자녀돌봄지원사업을 함께 하는 기관을 소개합니다.♥
중랑구에 위치한 「마을과 아이들」은 마을에서 세대 간, 계층 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누구든 함께 어울려 행복할 수 있는 놀이공간. 소통공간. 생활문화예술공간. 연대공간. 공유공간입니다. 이 곳에서 마을 아이들의 휴식, 돌봄과 교육이 이루어지며 “교육”과 “함께살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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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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