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이러니 애 낳을 수 있나” … 서울시, 경단녀 재취업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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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까지 중소기업에 다녔는데 아이를 낳고 복직해 2년을 다니다가 퇴사했어요. 도우미 이모님이 아이를 돌봐주셨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거든요. 지금은 아이가 유치원에 다녀 시간상 여유가 있지만 재취업을 할 수 있을까 고민되네요.”(서울 거주 40대 주부)

여성은 출산을 한 후 경력단절을 겪는 경우가 흔하다. 서울시에 따르면 자녀를 둔 기혼여성 10명 중 6명이 경력단절을 겪었다. 지난해 40대 경력단절 여성 수는 59만명으로 30대 54만4000명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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