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혼자서 부모역할 다 하는 한부모가정…현실적으로 두 배 지원 필요하다”

|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한부모 모·부성보호제도 사용 활성화’ 간담회 진행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는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동부여성발전센터 오렌지룸에서 ‘한부모 모·부성보호제도 사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부모 노동자의 육아휴직 현실과 제도적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정책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전체 가구 중 한부모 가구의 비율은 2020년 기준 7.1%로, 약 153만3000가구에 달한다. 한부모 노동자들은 경제활동과 육아라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부모가족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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