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산하 직장맘지원센터(동부권·서남권·서북권)는 2024년 10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하여 지하철 45개 역에 홍보 배너를 설치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예비)직장맘과 대디를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과 임신, 출산, 육아기 근로자들을 위한 지원 제도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강남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25개 주요 역에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 2호선 : 강남, 강변, 구의, 성수, 뚝섬, 왕십리, 신당,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4호선 : 동대문
▪ 5호선 : 천호
▪ 7호선 : 고속터미널, 논현, 강남구청, 자양, 군자, 중곡, 면목, 상봉, 태릉입구, 공릉, 하계, 중계, 노원
▪ 8호선 : 강동구청, 석촌
홍보 배너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소개하며, 임신·출산·육아기 지원 제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우리 센터의 노동법 상담과 함께, 서울교통공사의 임산부 배려석 안내도 포함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이러한 제도를 쉽게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홍보 배너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우리 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임산부 배려석의 존재와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일생활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예비)직장맘·대디가 일과 가정에서 모두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