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육아휴직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6+6 부모육아휴직제 평가와 향후 과제>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새롭게 시행된 6+6 부모육아휴직제의 현황을 점검하고,
육아휴직 제도의 실제 효과와 문제점을 분석하여 향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일시
2024년 9월 30일(월) 오후 2시~4시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 취지 및 목표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6+6 육아휴직 급여 신규 수급자는 1만395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시행된 3+3 육아휴직 대비 87.5%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 확대에 기여했음을 시사합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6+6 부모육아휴직제도의 보편화와 확대를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 제언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진행
– 사회 : 김지희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센터장)
○ 발제
– 김난주 (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6+6 부모육아휴직제 시행 현황
– 김재진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지원단) : 6+6 등 육아휴직 개선 방안
○ 토론
– 육아휴직 남성 사용자 (1개월 육아휴직 경험, 회사에서 의무 시행, 통상임금 100% 보존)
– 오세연 (공인노무사 직장갑질119 출산육아갑질 특위 위원, 노무법인 해든)
이 간담회를 통해 육아휴직 제도가 직장맘·대디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되길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