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작년 9월 시작해 약 4만 명이 혜택을 받은 ‘서울형 산후조리경비’가 시행 1년을 맞는 9월부터 산모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개선됩니다.
■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란
산모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육체적 피로를 충분한 돌봄을 받으며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서울 거주 산모에게 출생아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산후조리원 비용으로 사용은 불가하며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와 ▴산후조리경비서비스에 이용 가능)
■ 주요 개선사항
① 사용처별 금액 한도 통합
②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 부담금(10%) 의무화 폐지
③ 바우처 사용기한 1년으로 연장
■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개선 전·후 비교표
[이미지출처_내 손안의 서울]
■ 적용대상
9월 1일 신청자부터 적용되며, 9월 1일 이전에 신청한 2024년 1월부터 출산한 산모에게도 소급 적용
■ 신청방법
– 온라인신청(별도 서류준비 없음) : 서울맘케어
–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신분증/ 휴대폰 지참)
■ 문의사항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다산콜센터 02-120
■자세한 내용
서울특별시-내 손안의 서울- 분야별 뉴스- 복지 –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원하는 사용처에 최대 100만원…이용 장벽 낮춘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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